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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내시경

관절내시경은 위 내시경과 비슷합니다. 속이 쓰리거나 아플 때 위 내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위내시경을 하는 것처럼 4mm의 가는 관 속에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기구 등을 장착한 뒤 어깨나 무릎, 발목관절 속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보면서 치료합니다.

퇴행성 관절염으로 약물, 물리치료를 3개월 이상 받았는데도 좋아지지 않은 경우 손상부위를 확인하여 간단한 수술기구를 내시경 주위에 넣어 이물질 및 손상부위를 관절내시경으로 확대하여 즉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.

관절내시경 치료대상

무릎 퇴행성관절염, 반월상연골파열, 전방/후방십자인대파열
어깨 회전근개파열, 오십견, 석회화건염
팔꿈치 테니스엘보우, 골프엘보우
발목 족근관절염좌, 인대손상

치료방법

  • 관절내시경은?

    무릎이나 어깨 등 질환 부위에 4㎜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가 부착된 장비를 넣고 관절 내 연골이나 인대 파열, 염증의 진행 정도, 관절 내부의 불안정한 정도와 뼈의 마모 정도 등을 직접 보면서 동시에 치료까지 이루어집니다. 손상정도에 따라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절제를 하거나 찢어진 부위를 봉합 또는 파열 후 연골 내에 부유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연골이나 뼈 조각들을 제거하게 됩니다.

시술전후사진

  • 시술 전

    54세(남)
    진단명 : 반월상연골파열
    관절내시경 치료 전 파열상태

  • 시술 후

    관절내시경 치료 후 정리된 모습

Q&A

  • 만성 무릎 통증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하는 자세는?
  • [걸을 때]
    팔자걸음이라면 걸음걸이부터 교정해야 합니다. 팔자걸음은 고관절과 무릎관절 주변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키기 때문에 무릎의 퇴행 변화를 앞당기기 때문입니다.

    [계단 이용할 때]
    무릎통증이 있으면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것이 좋지만 통증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고 무릎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오르내립니다. 계단을 내려갈 때는 아픈 다리를 먼저 내딛고, 올라갈 때는 아프지 않는 다리를 먼저 내딛습니다.

    [앉을 때]
   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끓고 앉는 자세는 피하고 가급적 의자에 앉습니다.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무릎을 90도로 굽히거나 몸 쪽으로 당기지 말고 앞쪽으로 발을 내밀거나 발판에 발을 올려 무릎에 부담을 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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